E.J.H

엄청나게 매력적인 것들 

#1  꿈을 좇는 사람들 : 그 꿈이 의미가 있든, 없든
#2  돌아갈 수 없는 과거, 내가 놓쳐 버린 기회들  
#3  단순한 집중과 좋은 컨디션 
#4  다가올 미래, 앞으로 마주칠 기회들  
#5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억에 남아 계속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 

***


by renoa | 2020/08/02 22:41 | non-fic。 | 트랙백

あなたがおしえてくれた




戻らない季節の輝きを

過ぎゆく一日の儚さを

はしゃぎ過ぎた夕暮れの寂しさを

あなたがおしえてくれた



眠りまた目覚める喜びを

踊りだしたくなる音楽を

運命さえ飛びこえる驚きを

あなたがおしえてくれた



テーブルの向こう あなたが笑って

お皿の湯気 宵闇の風 犬が鳴いて

飽きるほど繰り返し、いつかきっと

この景色に嫉妬して涙をこぼすの

ここを去るとき



ぶつかり合うことに疲れたら

黙ってそっと…手をつないで

言葉よりもなぜかずっと伝わること

あなたがおしえてくれた



心破れそうな悲しみを

何にも救えない悔しさを

私というこのよわき人間を

あなたがおしえてくれた



それでも私は心を捨てずに

信じながら つまずき泣いて もがき生きる

窓から見上げた月に願いましょう

どうか、あなたがいつまでもやさしい夢を

見られるように



形ある今日はすべて消える

風が私を嘲笑っても

ただ愛することでしか生きられないのだと

あなたがおしえてくれた

by renoa | 2020/07/30 02:32 | | 트랙백

언어의 온도 上

연초에 누군가가 선물한 <언어의 온도>를 읽기 시작했다. 

***

올해는 책 많이 읽는 해로 정했다. 
쉽게 읽히는 책이건, 여러 차례 정독해야 하는 책이건 손에 잡히는 대로 다독(多讀)하려 한다. 
책을 즐겨 읽는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책을 안 읽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다. 

어릴 때 책을 가까이했다가 사회 생활을 하며 독서와 멀어진 많은 사람들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일단 상식은 있다. 자신만의 취향도 있고,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아도 쌓여 있는 자산으로 버텨나간다. 
하지만 누구보다 책과 친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이 어느 순간 책과 엄청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걸 깨닫는다. 
다시 책을 잡아 보지만 눈에 활자가 잘 안 들어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 책을 읽은 사람이 꾸준히 쌓은 내공과 마주하게 될 때,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얘기하다 보면 말이 안 통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화를 이해 못 하는 쪽은 내쪽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동안 수 차례 우리던 무엇인가가 다 닳은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전에는 잘 기억했던 책 속의 일화나 정보도 가물가물하다. 마치 한 번도 그 책을 읽지 않은 사람처럼.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것이다.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책을 읽기로 했다. 
독서의 방향은 복잡하지 않게, '서(書)연' 닿는 책은 닥치는 대로 다 읽기로. 
책을 많이 읽는 시기에는 언제나 그러는 것처럼. 뭔가를 하려면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원서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

이런 맥락에서 처음 쥔 책이 <언어의 온도>다. 
쉽게 넘어가는 책에 속해서, 표지를 넘긴 지 몇 분 안 지난 것 같은데 50페이지가 넘어가고 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할까?

취향이 아니다. 

일단 에세이 류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정말 글맛나게 쓰거나 발상이 기발한 에세이는 재밌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유감스럽게도 그 부류에 속하지는 않는 듯하다. '예쁘게' 쓰여져 있을지언정 기가 막히게 쓰여져 있지 않고, 글의 저변에 깔린 생각들은 사려깊지만 좀 진부하다. 한 마디로 내가 즐겁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류의 에세이가 아니다. 본질적인 측면에서나 혹은 기술적인 측면 양쪽에서 불만이 많은 글.

또 다른 이유. 이런 에세이를 읽게 되면 작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그 생각이라는 게 영 착잡하다. 
어쩌면 저자는 내가 좋아하는 업계 동료 J처럼 자신의 일도 꼼꼼하게 해치우면서 글솜씨와 마음 씀씀이까지 환상적인 사람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나는 그를 모르니까 최대한 그런 쪽으로 상상하고 싶다.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이 언행일치가 안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이렇게 달달하고 따스하고 말랑말랑한 글을 보노라면, 저자가 직접 만났을 때 그런 스타일일(=글과 같은 느낌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성인군자라도 결점이 있기 마련인데, 이런 류의 책으로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해서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같은 맥락의 생각이다. 에이, 좋은 사람이겠지. 

나 같은 경우, 이렇게 따스하지 않아서(물론 따스할 때도 있지만 냉정할 때도 있고, TPO에 따라 바뀌는 다층 레이어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생각한다), 책을 낸다면 정보성 혹은 아예 픽션일 것 같다. 

동시에 실제로 한결같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라도 재미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선생님이 언제나 좋아하는 범생이는 같이 놀고 싶지 않은 것처럼. 

하지만 일단 취향이 아닌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전자인 것으로 해둬야겠다. 재미가 없다. ㅠㅠ 재미가. 어쩌면 내가 이런 류의 따스함만 강조하는 책을 영 닭살스러워서 잘 못 읽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온기를 전하려면 닭고기 수프 어쩌고 하는 책처럼 스토리텔링이라도 해주지, 이런 주제에 형식까지 에세이면 나에게는 너무너무 재미가 없는 컨텐츠인 것이다. 

글의 구조나 흐름은 논리가 서 있고, 또 전반적인 교열 상태도 훌륭하다. 
이 토막글들을 읽다 보면, 내가 보던/쓰던 지면 칼럼들이 생각난다. 아주 대단한 아이디어를 담지 않아도, 시사적인 내용을 끌어다 어떤 교훈 혹은 느낌을 표현하면 충분한 글들. 

엄청 열심히 일해도 회사원, 와서 점심먹고 놀아도 회사원인 것처럼 세상에는 정보와 인사이트로 가득한 글과 그냥 글들이 뒤섞여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일기를 쓴다. 그리고 몇몇은 그 일기를 출판하는데, 그 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매우 해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딱 그정도. 더 읽으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름. (언어의 온도 下에 계속)
더 보다가 재미가 없으면 그만 읽고 중고장터에 팔아버려야겠다. 



 

by renoa | 2019/01/12 17:25 | review。 | 트랙백 | 덧글(4)

단상

새해 첫 출근일부터 많이 울었다.

그 누구도 똑같은 생각을 할 수 없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소통해야 하는 이 땅 위에서 서글픈 일은 참으로 많다. 지금껏 많아 왔고, 아마 앞으로도 많으리라. 

이해받지 못하는 서러움에 울었고, 또 이해하지 못한다는 절망감에 울었다. 

산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슬픈 일 같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이 같은 생각을 했던 듯하다. 하지만 이 생각은 너무 처량했기에 자라면서 반대 생각 - "세상은 즐거운 곳이야." - 을 의도적으로 많이 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조증에 걸린 미국인처럼 많이 웃고, 신난 것 같은 태도를 보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누군가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는데 반대의 주장도 가능하다. 삶은 디테일에 집착하면(='덕후'가 되면?) 희극이고, 너무 본질적이고 추상적인 것을 고민하면 비극이 되는 것 같다.

정신을 팔 만한 디테일은 도처에 널려 있다. 건전하게는 온갖 종류의 학문, 그리고 미드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앉은 자리에서 전부 생각해낼 수 없는 수많은 정신적/신체적 유희들. 어쩌면 근본적인 허무감을 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디테일에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다. 

'개선'이라는 말은 때로 어쩌면 이렇게 공허한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는 일도 존재하는 법이다. 아니, 어쩌면 그쪽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

마블 히어로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겹다'. "그만 좀 나와!"라고 허공에 대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 

개인적인 불호는 그렇다 쳐도, MCU의 전성기는 생각할 만한 거리가 있는 듯하다.

전 세계적으로 제작비의 양극화가 이뤄지고 있고(국내에서 쓸만한 로맨스 무비들이 사라진 지 얼마나 되었는지), 세계 어느 국가로 수출해도 크게 취향을 타지 않는 블록버스터는 제작자와 투자자에게 안심이 되는 선택일 것이다. 

이 같은 경향성은 점차 짙어지고 있고, 그 가운데 마블이 영리하게 세계관을 거미줄처럼 엮어서 MCU를 구축하고 있다. 

A의 말마따나 마블의 등장은 시대의 부름이고, 마블이 특별히 잘했다기보다 마블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DC는 대응을 제대로 못 했다. DC 바보... 

사람들은 왜 히어로물을 좋아할까? 

이런 궁금증을 가졌다가 얼마 전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를 보고 즉시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팝콘을 먹으며 볼 수 있는 신나는 액션이야 핵심 요소겠고, 정신적으로도 히어로 무비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외롭고, 자신만의 싸움을 하고 있고 또 그 싸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히어로물을 보고 힘을 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지치는 하루하루다. 

그러면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맞을까? 아주 오래 전에도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성장에 대한 압박을 받았고, 또 외롭게 하루하루를 버텨 나갔을까?

대학생 때까지 단 한 번도 궁금하지 않았던 것들이 요즘 들어서 지독히 궁금할 때가 많다. 인문/교양은 대학교 1학년생에게도 필요하지만, 사람마다 성장 속도가 다름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요즘 진정으로 철이 드는 건 졸업 이후인 케이스가 많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좀 뒤늦게 가르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래서 MOOC가 필요해. 지금 대학생 때 들었던 교양 수업을 듣는다면 질문을 참 많이 던질 것 같다. 그것도, 그 나이대에 결코 알 수 없었던 어떤 경험을 갖고 진솔하게. 

***

밥이 기름지게 됐다. 역시 다시마를 넣고 밥을 지으면 찰기가 돈다. 감자도 넣어 봐야지. 

청경채는 맛있는 채소다. 두부는 날로 먹어도 맛있고, 국에 넣어서 끓여 먹어도 맛있다. 어떻게 옛날 사람들은 두부 같은 음식을 만들 생각을 했던 것일까. 

회사의 한 상무님이 "밥을 같이 먹는 것은 중요하다"고 했었다. 밥을 같이 먹는 '식구'는 특별한 존재라고. 나는 그가 좋을 때도 있고 좀 너무 간섭한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그 말 만큼은 존중한다. 밥을 함께 먹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밥을 짓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거창하게 요리라고 할 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만드는 것은 과정도 즐겁고 결과물도 (맛있어서) 좋다. 생산적인 일을 하는 느낌이다. 야채를 다듬거나 레시피를 고민할 때면 조금 더 웰빙에 다가가는 느낌. 

새해에는 집밥을 많이 지어야 할 것 같다. 

by renoa | 2019/01/07 03:12 | non-fic。 | 트랙백

낯선 땅 신비로운 체험

1. 

같은 업계 다른 회사의 동료가 함께 출장을 가자고 했을 때, 호기롭게 "좋아!"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하며. 

그런데 왜 '좋아'라고 했냐면, 좀 복잡한 이유가 있다. 

일단, 일의 결과가 어찌되든 제안을 받으면 즉시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는 데 익숙해졌다. 어차피 언제나 변수는 생기기 마련이다. 첫 답변은 최종 답변이라기보다는 상대방 자체에 대한 인상을 전달하는 자리라고 보면 된다(는 게 최근 나의 생각이다). "좋아!" "오키!" "그래!" 이런 말들은 '나는 너를 신뢰함' 혹은 '너의 제안이라면 묻따않 오케이지'의 의미와 동일하다. 

또 다른 이유는, 정말로 해당 출장 제안이 흥미롭게 들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마음의 소리를 그대로 전달했다. 회사에 결재를 올리면 절대 안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안 될 거라고 단정지은 까닭은 간단하다. 일단 출장지가 좀 뜬금없었다.
동료의 회사는 해당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었다. 그래서 담당자인 그의 출장도 잦았던 거고. 실제로 동료의 회사는 해당 지역과 연계된 여러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그렇지가 않았다. 

나중에 가격을 받아 보니 비싸기도 되게 비쌌다. 
지구 반 바퀴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거리였으니. 

2.

그럼에도 그에게 "좋아!"라고 외친 데 대한 정성은 보여야 할 것 같았다. 
윗선에 해당 출장 얘기를 꺼내 봤는데, 의외로 "재밌는데?"라며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다.

본업과 100%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굳이 연관성을 %로 나타내자면 한자릿수 정도일 듯한 출장이 생겨나게 된 비화다... 

그래서 문득 이 낯선 땅에 왔고, 워낙 오기 전까지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았기에 제대로 준비조차 못 하고 왔다. 
어떤 경험을 하게 될 지 상상에 맡기면서. 

비행기 일정은 꼬이고 꼬여 두 번이나 경유를 했다. 스탑오버 시간이 짧아 거의 놓칠 뻔 하기도 하고, 입국 비자를 작성하며 새로운 문화 체험을 하기도 하면서 피곤하게 들어왔다. 꼬박 열두 시간을 죽은 듯이 자고 일어났다. 

3. 

그 피곤한 와중에도 믿는 구석이 하나쯤은 있었다.

이 땅은 절대로 내게 위해를 가할 곳이 아니라는 믿음. 

릴렉스를 하기에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고, 그래서 비록 출장을 온 것이긴 하지만 나는 내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어떤 막연한 신뢰. 

4. 

플라시보 효과일지, 실제 그랬을지 모르지만 그 믿음은 현실화되고 있다. 

하루하루 지낼수록 정이 붙기 시작했고, 고작 3일째 머무르고 있을 뿐인데 벌써 좋아졌다. 

살면서 생생하게 들을 기회가 도통 없는 현지 사정을 현지인들에게 듣고, 다양한 사업 기회와 현지의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엄청나게 화려한 로컬 결혼식장에 들어서서 영화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경험도 했다. 마치 세트장 전경 같은, 온통 하얀 건물을 보고 오기도 하고. 포장 도로 위를 달리는 데도 마치 비포장 도로 위를 주행하듯, 아래위로 폭 크게 덜컹거리는 차 안에서 졸기도 하고. 

그 와중에 중간중간, 국내에 놓아 두고 온 일을 처리하느라 시간을 빠듯하게 쓰는데 묘하게 알찬 느낌, 묘하게 즐겁고 생기 넘치는 느낌이 있다. 
고작 3일이 지났을 뿐인데, 여기를 오게 된 것은 어떤 인연의 흐름에 따른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5. 

그 과정에서 조금 더 정이 가게 된 다른 회사의 동료와, 또 다른 동료들. 

영리하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악의 없는(현재로서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은 고맙고도 또 고마운 일이다. 어떻게 생각해도 그저 이 순간의 행운이라고밖에 얘기할 수 없는. 

인생은 경험의 총합이라는 말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이 순간의 소중하고 또 따스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이 결국 내 좋은 추억 하나를 더 만들 것이고, 어쩌면 인간은 좋은 추억을 연료 삼아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내딛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 그런 생각을 3~4년 전까지만 해도 안 했던 것 같은데, 역시 나이가 드니 인생은 한 번 사는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소중한 시간에 누가 누구를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고, 질문/발표할 때 실수하면 어떻고. 여러가지 형태의 자잘한 실패와 망신, 오해가 인생 전체에서 무슨 상관일까. 그저 무념무상으로 최선을 다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라서. 

6.

불꽃놀이 같은 하루하루.
by renoa | 2018/11/20 03:39 | non-fic。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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